일본인 가운데 85 %는 침략과 식민지 지배의 과거사를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사히 신문이 지난해 12 월 일본 전국 유권자 3천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과거를 반성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32 %가 많이 반성해야 한다고 대답했고, 53 %는 어느 정도 반성해야 한다고 답했다.이 조사에서는 한편 일본에 태어난 것이 좋은지 묻는 질문에 대해 94 %가 그렇다고 답했고, 애국심이 있다는 응답은 '많이 있다'와 '어느 정도 있다'를 합쳐 78 %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