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방송인 팻 로버트슨은 2일(현지시간) 신이 자신에게 2007년 후반에 미국에 대량 살상의 원인이될 테러 공격을 말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기독교 방송 네트워크의 뉴스&토크 TV쇼인 '700클럽'에서 "그것이 핵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신은 핵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과 비슷한 뭔가라고 믿는다." 로버트슨은 신이 최근 기도 치유도중 임박한 비극에 대해 말해줬다고 했다. 신은 또 주요 도시들과 수백만이 그 공격으로 영향받을 것이며 9월이후에 발생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로버트슨은 2006년 1월 당시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은 이스라엘 통치 영토를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양도했기 때문에 신이 벌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또 지난 2004년 1월 부시 대통령이 손쉽게 재선에 승리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부시는 민주당의 존 케리 후보를 패배시키고 51%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로버트슨은 2005년 부시가 2기 임기에서 승리에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사회 보장 개혁 법안이 승인될 것이며 부시가 연방 법원에 보수파 판사들을 지명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의회 의원들은 부시의 2005년 존 로버츠와 새무얼 알리토 대법원 판사 지명을 확인했다. 그러나 부시의 사회 보장 이니셔티브는 궁지에 빠졌다. "나는 상대적으로 좋은 기록을 가졌다. 가끔 빗맞기도 한다." 지난 5월 로버트슨은 신이 자신에게 폭풍과 쓰나미같은 것이 2006뇬 미국 해안선을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미국이 쓰나미 타격을 입지는 않았지만 지난 봄 뉴잉글랜드 지방의 폭우와 홍수는 그 예언을 부분적으로 충족시켰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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