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모바일 고객 유치를 위한 증권사들의 국내 주식거래 무료 수수료 이벤트가 확산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평생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곳까지 나왔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 모두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요건을 갖춘 고객에게 국내 주식거래에 대해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내달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국내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평생 무료 수수료는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 상장지수증권(ETN) 등을 포함해 거래소·코스닥·코넥스시장 등에 상장된 국내 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 시 적용된다.
KB증권은 수수료 면제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늘려 적용하는 이벤트를 지난 1일 개시했고 미래에셋대우는 최장 8년간의 무료 수수료 이벤트 시한을 지난 8월에서 내달로 연장했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30년까지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KTB증권은 신규 가입 후 10년간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케이프투자증권(7년), 대신증권(5년), 삼성증권(3년) 등도 수수료 무료 경쟁에 합류했다.
이처럼 증권사들의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경쟁에 붙이 붙은 것은 모바일 주식거래 증가 등 주식거래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수수료가 큰 비중을 차지하던 과거 증권사 수익모델이 크게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증권사의 수익에서 주식 매매 수수료(브로커리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순영업수익(별도재무제표 기준)에서 브로커리지의 비중은 지난 2002년 75.4%를 고점을 찍은 후 점차 하향세를 보여 올해 6월 기준으로는 29.7%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수수료 무료 경쟁을 통해 대형 증권사들이 더욱 시장 경쟁에서 우위에 설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증권사의 덩치가 클수록 이익 원천이 다양해지면서 브로커리지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일례로 키움증권은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26.7%로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지만, 무료 수수료 혜택 기간은 최장 6개월로 상위 10대 증권사 중 제일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모바일을 통한 주식 거래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이 모바일 고객 유치를 위해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내거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정 조건 충족 시 평생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증권사도 나왔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는 모두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요건을 갖춘 고객에게 국내 주식거래에 대해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다음 달까지 모바일 증권 계좌를 스마트폰으로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국내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수수료 면제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늘려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미래에셋대우도 최장 8년간의 무료 수수료 이벤트 시한을 당초 8월에서 10월까지 연장했다.
신한금융투자는 NH투자증권 다음으로 가장 긴 13년간(2030년까지)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꺼지 진행 중이다.
이처럼 증권사들의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경쟁에 붙이 붙은 것은 모바일 주식거래 증가 등 주식거래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수수료가 큰 비중을 차지하던 과거 증권사 수익모델이 크게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증권사의 수익에서 주식 매매 수수료(브로커리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순영업수익(별도재무제표 기준)에서 브로커리지의 비중은 지난 2002년 75.4%를 고점을 찍은 후 점차 하향세를 보여 올해 6월 기준으로는 29.7%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수수료 무료 경쟁을 통해 대형 증권사들이 더욱 시장 경쟁에서 우위에 설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증권사의 덩치가 클수록 이익 원천이 다양해지면서 브로커리지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일례로 키움증권은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26.7%로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지만, 무료 수수료 혜택 기간은 최장 6개월로 상위 10대 증권사 중 제일 짧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