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8일 시흥시청 대강당에서 '시흥시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시흥시, 시흥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의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 및 다짐대회’와 2부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짐대회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흥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흥시가 교통안전 행복도시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 결과 시흥시민들은 ‘교통안전 시민의식 개선’(33%)을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로 생각했다.
구체적인 시민의식 개선 분야로는 31%가 ‘음주운전 안하기’를 꼽았다.
2부 지역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시흥시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최병호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처장의 ‘시흥시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 및 예방대책’를 시작으로, 김상옥 삼성교통문화연구소 박사의 “도시부 도로 속도관리 운영사례”, 시흥시 이신영 과장의 “시흥시 교통안전 정책” 등이 발표됐다.
자유토론에서는 '시흥시 교통사고 특성 및 맞춤형 예방대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 제안이 이뤄졌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적인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제주시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