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경찰서(서장·현춘희)는 지난달 31일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효율적인 수사 등을 위해 김포시수화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찰의 '사회적 약자 3대 치안 정책'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에 따라 김포시수화통역센터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은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장애인 보호에 앞장선다.
경찰서 측은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민원·행정 업무 시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9명으로 구성된 수어팀은 오는 16일 구리시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도 농문화제 수어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애인 인권 향상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