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장항읍 희망나눔꾸러미 사업은 지금까지 5차례
진행되었으며 민국레미콘을 비롯한 11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했다. 희망나눔꾸러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장항읍 맞춤형복지팀(☎
041-950-631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