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울산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공동으로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울산시는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 발굴을 위해 ‘2017년 울산 행복 JOB多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며 울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울산지역 일자리 창출 정책 제안, 청년실업 해소방안, 위기업종 퇴직자 해소방안, 창업지원 아이디어 등 시민들이 느끼고 공감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울산 시민 또는 울산의 기관·단체면 가능하다.
수상작은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역 연계성, 효과성 등의 기준에 의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8건을 선정한다.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상장과 함께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50만원(2건), 우수상 150만원(2건), 장려상 50만원(3건) 등 총 1,350만원의 상금을 준다. 또한, 우수과제는 시상으로 그치지 않고 파급효과와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중앙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 신청 등 일자리 창출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 정부 정책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일자리 사업과 정책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