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주간 정례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79%로 고공행진을 계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2~2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79%가 긍정 평가했고 14%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3%).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88%/8%, 30대 89%/7%, 40대 86%/9%, 50대 72%/18%, 60대+ 65%/22%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27%)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17%)가 가장 많이 꼽혔다.
지지정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0% 선이며 바른정당·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약 70%, 무당(無黨)층에서는 62%다.
문 대통령 직무 평가 시작 이래 대부분 응답자가 잘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만 유일하게 긍정률보다 부정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주에도 한국당 지지층은 38%가 긍정, 45%가 부정 평가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자유한국당 10%, 정의당 8%, 바른정당 7%, 국민의당 5% 순이었고 없음/의견유보 25%였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p 하락한 46%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은 10%로 마찬가지로 1%p 내렸다. 정의당은 8%를 기록하며 3위로 뛰어올랐고, 바른정당은 7%, 국민의당은 5%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5,775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