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산미술박물관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영월문화재 비경' 소장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21일 강원 영월군에 따르면 인사동 홍보 전시는 영월군이 관내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공모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 전시는 청령포 단종어가를 비롯해 관풍헌·영월향교·금몽암·창절 서원 등 영월 10경을 포함한 영월문화재 설경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모든 관람객들에게 영월문화재 그리기 무료체험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