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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부모 및 영·유아 대상 ‘부모안전교실’, ‘안전홍보관 체험’ 운영
  • 주정비
  • 등록 2017-08-18 1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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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부모안전교실 4개소 91명, 안전홍보관 체험 3개소 86명 대상 실시



보통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거 조심해라.”, “이거는 하면 안돼.”라고 말로만 할뿐, 정작 아이들은 자기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 부모 또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이 부족한 것도 요즘 현실이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보건소에서는 관내 영·유아들에게 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홍보관 체험교육’과 부모대상 안전교육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부모안전교실’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홍보과 체험교육’은 지난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2개소 총 7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7월까지 17개소 353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부모안전교실’은 올해 7월까지 5개소 67명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의 부모들이 안전교실 수업을 들었다.


‘안전홍보관 체험교육’은 5월부터 10월까지 보건소2층에 안전홍보관에서 진행, ‘부모안전교실’은 지난달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진행된다.


안전체험관 교육내용은 크게 6개 테마로 구분 ▲교실 안전교육 ▲가정 안전교육 ▲놀이터 교육 ▲퍼즐게임 교육 ▲주사위놀이 교육 ▲교통 안전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실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벽에 부착된 판넬을 돌려서 위험한 상황과 안전한 행동을 알려주는 안전 지도판을 활용해 교실 내 세부 상황별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가정 안전교육은 부엌과 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퍼즐게임 교육은 ‘우리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봐요’라는 이름으로 조각퍼즐을 맞춰가는 게임이다.


또한 주사위놀이 교육은 부착된 교육표지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교통안전 현장모형을 이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안전교실’ (사)한국생활안전연합 소속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아동안전사고의 실태 및 중요성 ▲장소별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수칙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기도폐쇄 시 응급조치(CPR) 실습 등의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8월 부모안전교실은 오는 24일 마포어린이집, 25일에는 망원어린이집과 대진유치원으로 총 91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하며 안전홍보관 체험교육은 22일과 24일은 아이빛어린이집, 29일은 성결유치원과 31일에는 용강어린이집에서 열린다. 8월 안전홍보과 체험교육은 총 86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구는 영·유아 및 부모들이 혹시 모를 위기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휴가철 아무 사고 없이 보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부모안전교실과 안전홍보과 체험교육 수업과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보건행정과 ☏02-3153-902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안전교육은 단순하게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와 아이 각자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니만큼 많은 것들을 배워 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하루하루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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