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5일까지 경기침체와 판로 개척에 필요한 홍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총 5개 기업에 참가부스 임차료와 시설 장치비의 50% 이내로 업체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역 내에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벤처기업으로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기업 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신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및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신청서, 참가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3층 기업활성화팀(2286-7784)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이번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 지원으로 중소·벤처 기업의 제품홍보, 판로개척 나아가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