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4일부터 총 229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금연구역 대상은 행당한진타운 정문앞 공개공지를 비롯해 왕십리일대 어린이공원 등 신설공원 4개소, 신설학교 주변 2개소, 신설 버스정류장 31개소, 어린이집 191개소다.
구는 11월30일까지 4개월간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계도기간을 갖고, 12월1일부터 단속을 실시해 흡연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왕십리광장을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올해 3월에는 왕십리역 6번 출구에도 흡연부스를 추가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