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신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7년 인문도시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부천, 공동체 인문학: 복사골 인문르네상스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오는 2020년까지 다양한 인문도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신학대학교 주관으로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부천문화재단 등 총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3년간 5억2560만원(국비4억3800만원, 시비 4380만원, 대학부담 438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한 가족 만들기, 치유 시민대학 강좌 등 인문강좌 ▲가족힐링 공감캠프, 가족 간 허그데이 수기공모 등 인문체험 ▲시와 사랑이 있는 희망콘서트 등 인문공연을 진행한다.
연차별로 나에서 가족, 가족에서 이웃, 이웃에서 공동체의 단계로 확장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인문학과 문화의 접목을 통한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및 대중화로 도시의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문도시지원 사업 선정을 계기로 부천시가 갖고 있는 만화, 영화, 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콘텐츠에 인문학 사업을 연계해 한층 깊이있는 문화인문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