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3%로 나타났다. 특히 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매우 잘한다’고 평가한 적극적 지지층은 51%로 여전히 절반을 넘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 1일 공개한 7월말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73%(매우 51%, 다소 22%) △잘못함 22%(다소 11%, 매우 11%)로 각
또한 여당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야당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31일 발표한 7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대비 1.6%p 반등한 74.0%로 나타났다.
이념성향 보수층의 지지율도 42.9%에서 9.9%p 오른 52.8%로 50%대 초반을 회복했다. 지지율 상승은 초고소득 기업이나 개인에 한한 ‘핀셋증세’ 방침이 여론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1%p 내린 19.2%를 기록했다.
여당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야당은 소폭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2%p 오른 52.6%로 집계됐다. 보수층의 지지율도 30.7%를 기록해 9주 만에 30% 선을 넘어섰다.
또한 60대 이상에서는 34.2%로 25.9%인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일주일 만에 1위를 회복했다.
한국당은 지난주보다 0.6%p 하락한 15.4%를 기록했다. 전 충북도의원의 ‘레밍 발언’ 후폭풍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담뱃세, 유류세 인하 주장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국민의당은 전주대비 0.2%p 내려간 4.9%로 나타났다. 바른정당은 지지층의 이탈가속화로 지난주보다 1.4%p 하락한 5.9%로 조사됐고,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3%p 하락한 6.4%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7월 27~31일 전국 성인남녀 1,143명(무선 85%, 유선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9%p, 응답률은 2.9%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