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선언 폐기해야"
  • 장은숙
  • 등록 2017-07-31 15:30:16

기사수정
  • "사드임시 추가 배치한 것은 사드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해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지난 28일 밤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발사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한국과 대화할 생각이 전혀 없는 상대와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허상임을 하루빨리 깨닫고 베를린 선언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이 레드라인을 넘어섰다고 했는데, 문재인 정부의 안보무능으로 국민들의 불안감도 레드라인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도발이 데드라인을 넘어섰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무능으로 국민 불안도 데드라인을 넘어섰다.   청와대는 발사 사전 징후를 2일 전에 보고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사실로 안 보인다"면서 "사실이라면 발사 직후 즉각 배치로 뒤집을 것이면서 일반환경영향평가 방침을 발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드 배치 관련 입장이 하루 만에 사실상 180도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는  "일본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북한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와중에도 우리 합참은 미사일 임박 징후가 없다고 브리핑했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선 "4기 임시 배치는 다행스럽다"면서도 "북한이 ICBM을 발사하자마자 추가 배치하기로 한 것은 사드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도 안보 문제만큼은 정보를 야당에 공유하기로 했다고 한 만큼, 사드 관련 여야 영수회담을 열어줄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이며,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시한을 넘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문제와 관련해선 "모든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완전 무자격자"라며 "어렵게 풀린 국회가 다시 멈추는 일이 없도록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소속인 김영우 국방위원장도 이날 라디오인터뷰에서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는 베를린 구상의 기본 핵심을 정면에서 반박한 것”이라며 “지금 북한 김정은은 핵무기, 핵미사일을 포기할 수 없다. 그랬을때 우리는 어떤 대북정책을 세워야 할지 기본 전제를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훗카이도에서 (미사일) 섬광을 촬영한 모습을 보면 섬광이 분산되거나 이런것이 아니라 아주 뚜렷하다”며 “훗카이도에서 170여키로 떨어진 일본 바로 앞바다에 떨어졌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일본 코앞에 미사일을 낙착시킨 건 북한의 자신감”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ICBM에 반드시 필요한 대기권재진입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