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울산시가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울산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에 참여하는 협약 기업체들을 비롯해 시, 울산경제진흥연구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체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 초기 단계에서 신생․유치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관련 산업 확장을 위해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건의사항을 청취,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15년 11월 ‘게놈 코리아 울산프로젝트’ 선언 이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주민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9일에는 UNIST 제4공학관(110동)에서 연구중심의 기존 ‘UNIST 게놈연구소’를 ‘게놈산업기술센터’로 기능을 확대해 개소하고,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실증화를 위한 관련 ‘게놈 기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