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울산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SK에너지, S-OIL, 한국관광학계,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위원 14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의 중점 논의 사항은 ▷ 울산 방문의 해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 및 보완 ▷ 평창동계올림픽 성황봉송 지역축하행사 운영 ▷ KTX울산역 울산특산품판매장 운영 활성화 ▷ 관광객 유치 방안 ▷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한 2018년도 신규시책 발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장미축제, 태화강봄꽃 대향연, 고래축제 등으로 상반기 관광객이 크게 늘었으며, 기업체 하계 휴가와 영남알프스 산악축제 등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관광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추진 협의회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컨트롤 타워로 울산 방문의 해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 기관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에 구성됐다.
한편 ‘울산방문의 해’ 상반기 성과를 보면, 관광객이 352만 명으로 전년 동기 140만 명에서 151% 증가했고, 여행사를 통해 들어온 관광객도 2만2084명, 지역호텔업 객실가동률도 지난해 말보다 평균 5.9%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