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역사기행(독도탐험대)가 독도 및 울릉도 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24일 새벽에 출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역사기행은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미 세 차례의 사전교육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 및 문화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다큐멘터리 제작을 목표로 미디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청소년역사기행 참가 청소년들은 독도에 대한 국제정세와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별도의 역사토론(독도 바로알기)시간을 자체적으로 갖기도 했으며, 현장에서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독도탐방을 마친 이후에는 사전교육을 통해 기획하고 탐방활동 과정에서 촬영한 영상을 의정부 몽실학교와 연계해 다큐멘터리로 편집제작해 이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역사기행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토사랑에 대한 정신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고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제작된 독도와 울릉도의 다큐멘터리가 더 많은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도탐험대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 가족여성과 청소년시설TF팀 ☎ 031)538-3384 사진있음 : 청소년역사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