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최근 북한 목란광명회사 자연에네르기개발제작소에서 연간 30MW능력의 대규모 태양빛전지판 생산공정을 완벽하게 조성해 최고 품질의 각종 태양빛전지판들과 응용제품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다고 웹사이트 <조선의오늘>이 21일 보도했다.
이로써 제작소는 태양빛 에너지를 이용한 전략생산체계를 더욱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사이트는 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제작소에서는 수요자와 기관, 기업소의 편의와 요구에 따라 각종 태양빛 발전체계를 최단 시간내에 주문 설치해 주고 있으며, 태양빛 전지판의 성능검사도 진행해 주고 있다.
최근까지 금산포 자연에너지발전소, 목란광명회사 와우도정양소를 비롯해 수백KW급의 계통병렬 태양빛발전소를 건설해 필요한 전력 수요를 문제없이 공급하고 있다.
또 각종 KW급 계통병렬형 역변환기, 독립형 역변환기, 축전지, 충ㆍ방전 조종기(인버터)와 태양빛 발전체계에 필요한 부속품들도 개발, 생산하고있다.
제작소에서 생산하는 태양빛전지판들은 북한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