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경기도 김포시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상반기 환경오염 우려 지역에 있는 사업장 1천71곳을 점검해 201곳에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운영한 사업장이 57곳으로 가장 많았다.
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초과가 16곳, 오염물질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3곳 등으로 집계됐다.
오염물질 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운영 일지 미작성, 자가 측정 미이행 등을 위반한 사업장은 총 128곳이 적발돼 경고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김포시는 이번 적발에서 단속된 사업장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매출 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운영한 사업장 등 61곳을 자체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
김포시 환경관리사업소 김동수 소장은 “2017년 상반기에만 사법조치 대상 111건 중 61건에 대해 자체 수사를 실시해 송치했으며 그 외 50건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해 형사입건하는 등 불법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강력한 처분을 실시함으로써 지속되는 환경오염행위를 점차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