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 개소…유승민·김무성·남경필 등 강사 참여
  • 장은숙
  • 등록 2017-07-18 09:47:28

기사수정
  • 김세연 "개혁적 정체성에 맞춰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 할 것"



바른정당(이혜훈 대표)과 바른정책연구소(소장 김세연 정책위의장)가 17일 정치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정치학교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바른정책연구소 소장인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청년정치학교는 개혁보수 이념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사회를 변화시킬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만39세 이하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며 “한두달 과정에 불과했던 기존의 정치학교와 달리 6개월간의 충실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정당 교육기관으로서는 역대 최장 교육기간을 자랑한다”고 했다.


강의는 바른정당 소속 의원과 광역지자체장 등이 맡는다. 유승민,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등이 주요 강사진이다. 이외에도 강원택 서울대 교수, 신광식 연세대 겸임 교수, 오준 전 UN대사, 윤평중 한신대 교수, 이원재 여시재 기획이사, 정재승 KAIST 교수 (가나다 순) 등 외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도 강의한다. 


김 소장은 강의가 이론 과정과 실무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했다. 이론 과정은 바른 보수의 가치와 한국정치 역사 및 정당사와 같은 정치철학과 경제정의, 시민사회, 외교안보, 제4차 산업혁명 등이다. 이외에도 ‘바른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의 정체성 반영을 위해 ‘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만한 도덕적이고 정직한 인재’가 되기 위한 소양을 청년 시절부터 미리 갖출 수 있도록 정치윤리 및 도덕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 과정은 매 강의 시간마다 분과별로 이루어지는 토론배틀, 선거 출마에 뜻이 있는 청년을 위한 1인 미디어 활용 및 선거 기획, 법안·정책개발 및 국회업무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바른정치학교를 졸업하면 졸업장과 국회명예보좌관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졸업생은 취업·진학·유학 시 바른정당 대표 명의의 추천서도 발급한다. 공천심사 때 가산점을 부여받고 바른정당 사무처 직원 채용 시에도 선발 우대 특전이 주어진다.


바른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정치학교'는 바른정당의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정체성에 맞춰 지금까지의 정당 정치학교와는 차별화 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과 보수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의 화수분이 될 바른정당 청년정치학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년정치학교는 오는 9월5일에 개강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별된 50명으로 운영된다. 학생 모집은 7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한 달간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바른정당 홈페이지(http://bareun.party)에서 지원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