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학교 인근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스쿨존 내 훼손 안전차선 재도색
공사장·불량식품 지도·단속 강화
김포시가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와 학교 인근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포시는 지난 10일 오전 시청에서 2시간 동안 열린 유영록 시장과 김포시 초등 학부모회장단 연합회(회장 조이호)와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청 주택과, 식품위생과, 교통행정과, 평생학습센터, 교육체육과 등 초등학교 안전 관련 부서장과 연합회 간 핫라인이 구축됐다.
또한, 경기도 지원으로 설치되고 있는 통학로 신호·과속 단속카메라와는 별개로 연합회에서 시급성과 우선순위를 정해 요청하는 곳에도 단속카메라를 계속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스쿨존 안전 차선이 훼손된 도로를 조사해 재도색하고, 단속시간도 오전 7시로 2시간을 당겨 단속차량 투입 등 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유현초, 걸포초, 한가람초, 나비초, 신풍초 인근의 대형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분진, 소음과 등하굣길 안전을 특별 관리하고, 불량식품 판매 등 학교 인근의 유해업소에 대해 핫라인을 통한 불시 지도·단속도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