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시흥시는 지난 6일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통장, 동 자율방재단, 동 주민센터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 제세동기 · 소화기 ·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의 안전분야 리더인 통장 및 자율방재단원을 재난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갖춘 인적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안전신문고에 대한 홍보’를 시작으로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의 중요성 등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 제세동기 체험교육’, ‘화재발생 대응 이론 교육’, ‘옥내소화전 · 소화기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교육 참가자가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는 발견 즉시 초기 대응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다.”며, “지역 주민의 재난대처능력을 키우는 교육은 재난대응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44만 시흥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대야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7개 전 동을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