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인천 강화군은 ‘2016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슬레이트 처리 목표대비 철거율, 예산 집행률, 지자체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정부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주택에 한해 슬레이트 철거 처리비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2011년도에 최초로 26동의 슬레이트주택 지붕에 대한 철거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철거 규모를 확대하여 지난해에는 106동을 철거하는 등 2016년도까지 대상주택 3,974동 중 345동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했다.
올해는 역대로 가장 많은 3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당초 120동 규모에서 최대 150동으로 확대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2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30동을 추가 모집한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슬레이트 지붕 철거 대상자 중 취약계층(저소득층)일 경우 슬레이트 철거 후 새로운 지붕 개량비를 전액 군비(최대 540만원)로 지원해 주는 특색사업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조사업과 병행하는 다목적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