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김포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수산물이 다시 한 번 안전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김포시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 2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공동구매 수산물 공급업체(낙지, 가자미 등 수산물 15품목)를 대상으로 중금속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산물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2일 김포시가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납, 수은, 카드뮴 포함여부를 검사했는데 15가지 품목 모두 기준치 이하로 적합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학교급식은 올 상반기 경기도 시·군 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 수산물분야 방사능검사에서도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어 김포시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현재 김포시 학교급식으로 이용되는 수산물 공동구매 업체는 시가 3개소를 엄격히 선별‧추천해 관내 90%(69개교·원)이상의 학교가 이용중이다.
김포시 황창하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하여 안전성검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