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한국어 랭귀지스쿨 +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통합 모델 포천에서 출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8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2025 포천경기한국어 랭귀지스쿨 입학식’을 개최하며, 전국 최초로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과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통합 교육모델을 공식 출범했다. 입학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17년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적합 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중금속 4항목(납, 크롬, 구리, 카드뮴)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2항목(트라이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6개 항목 모두 만족한 결과를 받아 폐기물 분야 검사기관으로서 '적합기관'으로 평가됐다.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측정분석 능력 향상 및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오염검사기관(14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숙련도 시험 '적합기관' 판정 결과를 받아야만 해당(폐기물) 분야 검사기관으로서의 인정이 유지된다.
전창재 울산시 보건환경연구부장은 “국립환경과학원의 숙련도 시험과 연계해 3년마다 실시하는 폐기물분야 정도관리 현장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전문 분석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폐기물 분야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측정분석 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도 확보를 목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환경오염검사기관(14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