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상임고문인 진봉헌 변호사가 12일 중앙당 사회적경제지원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당규 제5호 제55조에 따라 사회적경제지원위원장에 진봉헌 변호사를 임명했다. 진봉헌 상임고문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당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국민의당은 김유정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당 혁신위원 6명을 추가로 임명하고 상설위원회 위원장과 정무직 당직자 등 13명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