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지금 포천은 달콤한 오디 수확이 한창이다.
혈당강하성분(1-DNJ)이 다량 함유되어 기능성 과수라 불리는 오디는 당도가 강하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수이며, 노화억제물질인 안토시아닌색소(C3G)도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 ‘오디는 뽕나무의 정령이 모여 있는 것이며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귀와 눈을 밝게 하고,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화고 노화를 방지한다.’ 라고 설명한다.
이전에 포천은 오디가 재배되지 않았으나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에서 2014년 ‘새소득작목 오디 확대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14농가를 육성했으며 작년에는 ‘고품질 오디 생산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내 기후에 맞는 표준재배 메뉴얼을 마련하는 등 품질 좋은 오디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오디!
6월 한 달간 생과로 판매되며, 농장을 방문하면 오디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제공부서 : 기술보급과 환경농업팀 ☎ 031)538-3842 사진있음 : 포천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