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蒼水야 놀자!”
청청지역 포천시 창수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농업인이 스스로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해 서로 상생하는 창수장터가 드디어 오는 10일 창수면사무소 앞 광장에 개설된다.
창수장터는 매월 2,4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총 22개 부스가 운영되고 아로니아, 블루베리,
청국장 분말, 헛개나무 열매, 절임오이, 돼지감자 즙 등 각 리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및
기업체 생산품으로 창수면민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겨 있다.
특히 창수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에서는 비빔국수, 콩국수, 파전, 순대, 막걸리를 판매할 예정으로 우리 고장 토종의 맛을 전하여 준다.
지난 5월 대진대 축제 부스에서 첫 번째로 창수 장터의 음식물을 맛 본 학생들의 입소문으로
홍보가 되었을 뿐 아니라 관공서, 은행, 상가, 각종행사 등을 통해 많은 홍보를 해 수많은
시민들이 창수장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수장터 주최자인 이경훈 창수면장은 “창수장터의 자생력을 키워 추후 비둘기낭 관광 동선과 연계해 운영하고 궁극적으로는 도시지역 아파트촌의 비 상설장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 창수면 산업팀 ☎ 031)538-4423 사진있음 : 창수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