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부산시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지역 게임콘텐츠기업의 베트남 및 싱가포르지역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2017 영상콘텐츠 비즈매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주식회사 펄스, 비쥬얼다트 주식회사 부산점,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 게임폭스 크리에이티브, ㈜썬더게임즈, ㈜아이플레이, 갈키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들은 △베트남 최대 온라인 콘텐츠 기업 VNG 방문(5일) △베트남 비즈니스 상담회(6일) △베트남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기업 Appota 방문(7일) △싱가포르 비즈니스 상담회(8일) △싱가포르 대표 콘텐츠 기업 Google 및 동남아 최대 페이먼트 회사 MOL 싱가포르 지사 방문(9일) 등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참가 기업에 △왕복 항공료 50% △바이어 매칭 및 사전 마케팅 △현지 수출 상담 및 기업 방문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또 현지에서 부산기업과 면담한 기업을 'G-Star 2017'의 바이어 상담회 등에 초청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남아시아는 라틴아메리카, 동유럽 등 게임콘텐츠 신흥시장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역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게임은 우리나라 콘텐츠산업 전체 수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출유망 서비스업인 만큼 게임 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계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