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인천시는 동물의 학대·유기행위로부터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관리하기 위해 ‘인천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를 제정·공포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보호 및 학대방지 관련 조례 제정은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시가 처음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보호의 기본원칙과 시장 및 시민, 소유자 등의 책무를 규정하고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를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반려동물 실태자료를 수집·관리토록 했다.
2014년부터 의무화한 반려동물 등록제에 따라 등록된 인천지역 반려동물은 7만1천632마리로, 전체 등록대상 10만2천마리의 70%에 그치고 있다.
시는 나머지 반려동물도 모두 등록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일 "동물 유기·학대를 목격한 시민은 해당 영상을 확보해 시나 자치구, 지역 동물보호단체에 꼭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동물관리팀(☎ 032-440-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