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김포시가 중소영세사업장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해 미세먼지를 잡는다.
시는 노후된 대기방지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해 중소사업장 미세먼지 2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김포시에 소재한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허가)를 득한 사업장 및 악취방지법에 의한 악취배출시설 있는 사업장이 해당된다.
시는 노후시설교체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도비 보조를 받아 2억원 예산을 편성해 중소영세사업장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담비율은 도․시비 50%, 자부담 50%로 지원금액은 최대 4,000만원까지(악취저감시설 신규 설치는 최대 8,000만원 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김포시 환경관리사업소에 방문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다.
환경관리사업소장은 “기존 대기방지시설을 교체할 경우 미세먼지 배출 감소로 우리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원으로 사업장의 시설개선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중소영세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