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관내 6학년 초등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성실 납세에 대한 인식을 갖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먼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여행’이라는 제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지방세의 종류 및 용도, 납부시기, 위택스(wetax)를 이용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을 소개한다.
애니메이션 시청 후에는 시청 세정과 팀장들이 지방세 퀴즈 맞추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지방세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교육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여행”애니메이션을 제공하여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