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성남시 지역의 대표적인 국악축제로 2017년 5월25일 목요일 오후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52회 정기연주회 ‘성남풍류’를 공연한다.
지역의 지리적 향토 문화와 특색에 맞추어 성남문화원 김정진 사무국장과 성남시립 국악단 함영희 상임단원이 공동 사회 진행으로 ‘성남풍류’ 무대를 열어간다.
국악 관현악 ‘탄천의 메아리(2006년 위촉곡)’로 첫 무대의 막을 열어 생황협주곡 ‘저하늘 너머에(생황 김계희)’, 「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부명희, 이향우, 정점순, 김희복)와 성남시립 국악단(이선영, 함영희, 정연경, 공윤주」의 명창들의 무대로 ‘노들강변, 양류가, 경복궁 타령’으로 흥겨운 우리소리의 풍류를 관람 할 수 있다.
이어, 2016년도 ‘아르코 창작 음악제’ 선정곡인 여창, 혼성 합창의 국악 관현악 ‘Life... Still Life'를 여창 안정아 협연과 성남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이어지며, 국악 관현악과 Percussion Ensemble 'Drum Suite'를 타악 앙상블 팀인 「AM 앙상블」이 함께 하고, 대고와 모듬북 협주곡 ’打 (타)‘(대고 임원식, 모듬 북 임원식)를 연주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합창의 메아리와 신명나는 타악의 환상적인 공연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번 성남풍류도 올해 4번째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성남시 거주 예술인들과 성남시립 국악단이 함께 협연의 무대로 열어가는 정기연주회로서 성남시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공연 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