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경기도 부천시는 올해 사회적 기업과 여성·장애인 기업 등 경제적 약자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하는 데 총 40억8천500여만원의 예산을 쓸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최근 제5차 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제적 약자기업 제품 우선 활용 계획을 확정했다.
부천시는 올해 녹색제품 구매에 16억7천803만원, 장애인 기업 제품 10억1천401만원, 사회적 기업 제품 8억8천481만원, 여성기업 제품 4억8천612만원, 공정무역 제품에 2천240만원을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경제적 약자기업 제품 이용을 활성화하려는 의도다. 부천시는 매월 구매실적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각 부서에 통보해 이들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부천시의 경제적 약자 기업제품 이용 실적은 연간 활용계획의 40%인 16억5천334만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 기간 부천콘텐츠센터 보안·청소 용역업체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고 송내 사회체육관 조명기구 교체 때 녹색제품인 LED 투광등을 활용했다.
이춘구 부천시 경제국장은 "계획대로 경제적 약자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 부서장과 직원들을 계속 독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