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지난 9일 오후 5시경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뒤 도로에서 오금동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탑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의 운전자 2명(신모 씨, 이모 씨)이 차체에 끼어 출동한 강동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신모 씨(43, 남)는 무릎 통증으로 보훈병원에, 이모 씨(66, 남)는 어깨 통증으로 강동성심병원에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