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올해 개최한 상반기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 57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매년 2~3회 정기적으로 대규모 채용행사를 개최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취업박람회는 김포시와 김포고용복지센터가 함께 지난달 28일 현장면접을 비롯한 취업컨설팅과 직업가치관 검사 등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후 1달여에 걸쳐 구인 업체의 재면접, 합격자 통보 등이 진행됐다.
채용 행사 당시 현장을 방문한 650명의 구직자 중 총 57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으며, 현장면접으로 26명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으로 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박람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많은 실버인력을 채용한 ㈜비에스엠플러스 인사담당자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 구인이 절실했는데, 일자리센터의 도움으로 14명의 열정이 가득한 직원을 채용할 수 있게 되어 크게 만족하고 앞으로도 행사를 통해 좋은 구직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7월 중에도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