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최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영도초등학교 학생 네 명의 면담 요청을 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지난 25일 영도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아 학생이 ‘유명한 사람을 인터뷰 하는 학교숙제를 위해 김수영 구청장을 인터뷰하고 싶다’며 전화로 면담 요청을 보내 진행된 것으로, 총 네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구청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양천구의 자랑 ▲구청장 임기 동안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등의 내용들로 20여분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김 구청장은 ▲2011년 보궐선거 출마에서부터 낙선까지의 일들 ▲건강하게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건강도시 정책 ▲민선6기 공약 중 하나인 1동 1도서관 사업, 진로체험센터, 목동아파트 재개발 관련 등등 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등을 설명하며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김 구청장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변을 마친 후 ▲양천구에서 살기는 어떤지 ▲구청장 아줌마를 만난 소감은 어떤지 등 어린이들에게 질문을 했으며, 이에 이준아 학생은 “엄마가 구청장 만나기 어려울 거라고 했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구청장은 “다른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시간이 된다면 주민 한 명 한 명을 다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꿈을 꾸고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하며 진로도 찾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