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이송갑
  • 등록 2017-05-02 10:16:47

기사수정
  •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선착순 모집 10월까지 16~25회 참여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자 2일부터 접수
  • 전통연희, 문학, 요리 등 장르별 공간·지역 특화 커뮤니티 프로그램 3개 운영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서울시 서남권 지역 주민의 지역 내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생활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자를 2일(화)부터 모집한다.


전통연희, 미디어아트, 문학, 요리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센터 인접지역(양천구, 강서구)에 특화된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각 프로그램별로 16회~25회를 센터에서 진행한다.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은 다년간 문화·예술, 교육, 커뮤니티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문화·예술 단체가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중학생이 직접 악기를 경험하고 콘서트라마를 제작해보는 ‘소리탐험대’ △초등학생이 마을을 주제로 책 제작과정을 두루 경험하는 ‘그림책 마을에서 놀자’ △지역주민이 한 끼 식사를 나누며 양천구에 관한 탐색을 해 나가는 ‘깊고 무한에 가까운 소일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소리탐험대(놀플러스, 5월 13일~10월 매주 토요일)’는 전통연희,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을 활용해 생활예술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신기한 악기로 가득 찬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각 공간을 바람의 공간, 빛의 공간으로 재발견한다. 참여자들은 일상을 새롭게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한 편의 콘서트라마(콘서트+드라마)를 만들어낸다.


‘그림책 마을에서 놀자(책친구협동조합, 5월 13일~10월 28일 매주 토요일)’는 참여자가 동화작가, 화가, 편집디자이너, 큐레이터와 함께 ‘마을’을 주제로 책의 기획, 원고쓰기, 편집 등 책 제작의 처음과 끝을 모두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마을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구성하고 다듬어나가며 참여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깊고 무한에 가까운 소일거리(오복시장, 5월 31일~10월 말 매주 수요일)’는 오복카페(창작), 오복상점(전시), 오복토크(토론), 오복생생텃밭(노동) 네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천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양한 관점으로 탐색하며 지역을 기억하고 예술가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관련된 기억을 나누고 이웃의 ‘한 끼 식사’를 떠올리며 서로를 지지하는 예술공동체를 형성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상대적으로 문화기반 시설이 부족한 서울 서남권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전용공간 거점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센터를 기반으로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예술 공동체를 꾸리고 생활문화를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년 동안 방치되었던 김포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작년 10월 개관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어린이·청소년이 다양한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시간과 공간을 창조해보고 자기 일상의 주인성을 회복하도록 안내’하는 국내 최초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공간이다.


지역커뮤니티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2일(화)부터 전화로 받으며 참가비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