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영화 견(이하 버려진 아이들) 제작사인 바라봄 엔터테인먼트가 4월 26일 촬영 종료 후 전체 출연진 및 스텝들과 함께 쫑파티를 진행했으며, 후반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편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 은 길거리에 버려지는 유기견들과 어린 아이들을 소재로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이같은 일이 현실에선 절대 벌어지면 안됀다는 사회적 메세지를 강하게 담은 영화로 서하늘 감독(이하 바라봄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독립 장편영화 이다.
해당 작품은 진행되기 전 부터 입소문을 타며 많은 연예인들 및 신인 연기자들의 출연 문의가 쇄도했다. 바로 신인 배우 대거 캐스팅이라는 파격적인 발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탈도 많고 말도 많았다.
‘유명인 없는 영화는 만들어 질 이유가 없다’라는 주변 관계자들의 핀잔이 거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서하늘 감독은 주저 없이 촬영을 강행 했다.
아직 최종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성공적이다’라고 말 할 순 없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상상이상으로 배우와 스탭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또 제작 초반부터 소재 및 시나리오 구성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면서 벌써 여러 배급사들의 러브콜을 받아 세밀하게 검토를 진행중에 있음을 밝혔다.
바라봄 엔터테인먼트는 7월 중순까지 후반 작업에 돌입하며 적절한 개봉 시기를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영화인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당신”, “서하늘 감독 멋있다”, “영화 정말 기대됩니다”, “서하늘 감독처럼 신인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