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채윤, 위원장 염혜진)는 지난 25일 저녁 7시30분 중식당 칭킹에서 2017년도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회원들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지난해 여약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탈북자 가정에 의약품을 전달하는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는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꿈나무 건강축제와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 등을 중점 사업으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운영 방안을 보고하고 여약사위원들이 각종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으며 오는 5월 12일 낮 12시부터 사랑나눔다과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김영희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