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채윤, 위원장 염혜진)는 지난 25일 저녁 7시30분 중식당 칭킹에서 2017년도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회원들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채윤 부회장은 “지난해 여약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탈북자 가정에 의약품을 전달하는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는 관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꿈나무 건강축제와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 등을 중점 사업으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운영 방안을 보고하고 여약사위원들이 각종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으며 오는 5월 12일 낮 12시부터 사랑나눔다과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김영희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