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들이 2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대법원의 업무상횡령에 대한 벌금 500만원 확정 판결에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