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내달 1일부터 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훈련센터(도봉구 방학동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7년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출전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전술(4인조법) 및 속도방수, 구조(최강소방), 응급처치(CPR/환자평가)분야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위해 3월부터 출전팀을 구성해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해 왔다.
황호준 지휘2팀장은 “이번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적으로 강북소방서의 위상을 높이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