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22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안방' 격인 부산에서 격돌한다.
부산은 문재인 후보가 평생을 산 곳인 동시에 안철수 후보의 고향이다. 게다가 부산의 양대 명문인 부산고(안철수)와 경남고(문재인) 간 라이벌 의식까지 더해져 이번 주말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 캠프는 후보들의 고향인 PK(부산·경남)를 이번 대선의 주요 승부처로 보고 있는 만큼 PK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문 후보는 이날 정오께 울산 남구에서 거리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주말 유세에 돌입한다.
오후에는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오후 6시께는 젊은 층과 소통을 위해 부산진구 중앙대로에서 유세에 나선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북항의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경남 창원에서 유세한 뒤 마산어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후 오후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