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21일 낮 12시 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RUC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110m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유류 이송배관을 덮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2명이 늑골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유류 배관을 충격하자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치솟았고,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점심시간이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RUC & ODC 프로젝트는 4조 8천억 원을 투자해 하루 7만 6천 배럴의 잔
사유를 프로필렌, 휘발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RUC(Residue Upgrading Complex) 시설과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PP) 및 연산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PO)을 생산하는 ODC(Olefin Downstream Complex) 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5월 기공해 2018년 4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