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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저탄소 녹색생활 앞장서강동구, 저탄소 녹색생활 앞장서
  • 장은숙
  • 등록 2017-04-19 1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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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19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 저탄소 생활 확산을 위한 이벤트 마련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기후변화주간 첫 날인 4월19일에는 강동구와 기상청이 공동 주관하는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19일 천호역을 시작으로 구청사 로비로 옮겨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 개개인의 녹색생활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황사 공습’, ‘제주도, 32년 만의 폭설’, ‘험난한 등굣길’, ‘최악의 가뭄이 몰고 온 한강 녹조’등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당선작 총 4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강일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1일 에너지 슈퍼마켓'도 운영한다. 20일에는 명일1동 주민센터, 21일에는 성내1동 주민센터로 찾아간다. 시민단체 '에코허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1일 에너지 슈퍼마켓'에서는 인근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방법과 절전 제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LED조명 및 녹색 에너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25일에는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출근 캠페인’을 개최한다. 공공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전 8시30분 고덕동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동남로 918)에서 강동구청 앞마당까지 약 10㎞를 이동, 녹색생활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청을 비롯 강동소방서, 강동경찰서, 강동수도사업소, 강

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주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쿨시티강동네트워크를 비롯 자율방범대, 환경미화원, 공사장 근로자, 학생?학부모 등 주민 100여명이 모여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줌마 밴드의 “맑은 하늘”을 주제로 한 작은 음악회, 미세먼지 줄이기와 행복한 불끄기 등 가두 캠페

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세먼지를 강동구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로 규정, 자전거 이용, 친환경 운전습관, 공사장 먼지 저감, 미세먼지 고농도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미세먼지 대응행동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강동구가 자랑하는 에너지 체험공간인 '고덕천 에너지 마루'에서는 29회에 걸쳐 특별 교육도 한다.


이외도 고덕천변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정화하는 '고덕천 정화활동', 웹페이지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상식을 교육하는 '기후변화 이야기 카툰 온라인 게시', 매월 22일 행복한 불끄기 행사와 연계한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그동안 강동구는 90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쿨시티강동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문화 및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해 가는데 힘을 쏟아 왔으며 공공건물  민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등에 앞장서 왔다.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잡기 위한 건물(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BRP), 에너지 절전소 확대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인센티브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 (2012~2016년) 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 해에는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대기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국민 1인당 한 해 200만원에 이른다”며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구민들이 저탄소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후손과 미래의 지구를 살린다는 생각으로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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