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은 오는 21일 장애인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제 8회 희망 나눔 바자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호어린이공원(공도읍 만정리)에서 개최한다.
희망 나눔 바자회는 2011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인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목적으로 매년 개인, 단체, 기업 및 연예인들의 물품 기부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진행된 행사이며 올해 8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와 생필품, 잡화, 먹거리 등이 판매되고, 선착순 기념품을 증정하며 연예인 애장품 경매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여서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안밀알복지재단 한덕진 대표이사는 “희망 나눔 바자회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손길에 감사드리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착한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은 경기도 지역에 9개의 산하기관(꿈이 크는 일터, 평안 밀알 바우처 센터,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 팀, 용인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평안밀알센터,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 푸른나무 어린이집, 하나복지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한 사업들을 실천하고 있다.
바자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른 나무 어린이집 (☎031-654-65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