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가 지난 10일 '제1기 김포고촌물류단지 전문 인력 양성과정'교육과정 강좌를 개강했다.
이 강좌는 지난 3월 김포대가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서 김포대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사업수행기관인 김포대는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김포시와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국비 5600만 원, 시비 2400만 원, 총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상반기 훈련생 20명을 모집했다.
이에 김포대는 13주간 물류관리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등을 실시,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광식 김포대 산학협력단장과 최태은 경인항 김포물류단지 협의회 회장이 특강을 진행, 훈련생들의 전략적 사고와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을 도모했다.
김포대 관계자는 "김포시와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대규모 물류단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