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본토 발전소 시설에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 인근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일대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이 발전소는 크렘린궁에서 불과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본토 발전소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공격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
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300여명의 지역주민 참여하여 식목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지난 4월 8일(토)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식목월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잎새달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한 신규복지관이다. 현재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잎새달 마을축제에는 식목월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친환경 푸드, 드림마켓 등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이번 잎새달 마을 축제는 4월 식목월의 특색에 맞는 행사로 이뤄져 의미가 크다. 앞으로 매월 테마가 있는 마을축제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