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지역주민 참여하여 식목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지난 4월 8일(토)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식목월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잎새달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한 신규복지관이다. 현재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잎새달 마을축제에는 식목월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친환경 푸드, 드림마켓 등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이번 잎새달 마을 축제는 4월 식목월의 특색에 맞는 행사로 이뤄져 의미가 크다. 앞으로 매월 테마가 있는 마을축제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