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74개소로 확대한다.
와이파이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의 사용에 따른 통신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통신사가 운영하는 와이파이는 주로 전통시장 및 복지회관에 구축되어 버스정류장 및 공원 등 다중 이용시설은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
시는 작년까지 보건소,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 62 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이에 추가해 올 해 7월말까지 12개소를 추가 구축해 총 74개소로 확대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공공 와이파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공공 와이파이 설치장소를 안내하는 엠블럼을 부착 할 예정이다. 올해 설치되는 12개소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8월1일부터 개방된다.
김포시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은 "공공 와이파이 확산 시책이 지역·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와 서민들의 통신요금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구도시 개발에도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다양한 민간 협력을 추진해 스마트 도시 구현 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